부모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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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은섭 | 등록일 | 18.05.17 | 조회수 | 19 |
안녕하세요? 저는 엄마 아빠에 둘째아들 은섭이에요. 지난번 어버이날에 제가 두분께 카네이션을 드렸더니 좋아하셔서 마음이 좋았어요. 학교에서 기분나쁜일이 있어도 제가 말을 하면 다들어주시고 마치 고민상담소같았죠. 그리고 맨날 맛있는 요리도 해주시고 어제 먹었던 떡볶이도 해주시느냐고 고생하신 엄마 아빠, 어린이날에도 저에게 선물도 사주시고 저에게 아낌없이 주시고 아낌없이들어주셨던 엄마아빠 제가그림을 잘그린다고 칭찬까지 해주시고 끊임없이 저에게 격려와칭찬을 주셨어요. 그리고 제일 큰선물인 사랑까지 주셨고요. 때로는 고민상담소 때로는 선물가게 때로는 요리사, 사랑까지 이은혜 잊지않게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해요!
2018.5.17
은섭(아들)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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