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우리반 학급도서를 늘리자. 왜냐하면 지금 있는 학급도서는  재미가 없고 읽을 만한 책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자기가읽을책은 그날그날 자기가 챙겨오자. 작년에는 각자 집에서 가져와서 학급도서의 빈자리를 채웠다. 하지만 그러면 재미없는책, 낡은책, 필요없는책만 가져오기 때문에 읽기가 불편하고 주인이 예민하게 굴기도 해서 읽기가 무서웠다. 그리고  책을  각자 사와서 학급도서의 빈자리를 채운다 해도 다읽으면 어쩌피 지루하고 재미없을것이다.  그래서 집에서  책을 가져와서, 책을 사와서 학급도서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각자 읽을 책을 집에서 가져와서 읽자. 그러면 서로 빌려주고 내것 내가 편히 읽을수도 있을 것 이다. 그러니 각자 집에서 읽을 책을 가져와서 읽자.